용인시, 도시농업공동체서 직접 만든 EM 비누 1000개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20-04-14 2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4일 도시농업공동체 Green나래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친환경 EM(유용 미생물) 비누 1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비누는 이 공동체 회원 8명이 탈취와 항균 작용을 하는 EM발효액을 이용해 손수 만든 것이다. 백기석 Green나래 대표는 “홀로어르신이나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 씻는 습관을 갖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위기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들로 구성된 이 공동체는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텃밭 경작 방벙을 알려주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르신 여러분 새싹 기르며 적적함 달래보세요” 20.04.21 다음글 용인시, 농촌지역 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35만원 지원 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