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코로나19 특위 제안 “코로나19 여파 적극대처, 경기도당 차원 특단대책 내놔야” 용인인터넷신문 2020-03-03 2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2일 경기도당 차원의 ‘코로나19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여파로 경기도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일상에서 당장 마스크 공급의 문제가 떠오르는가 하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생계 위협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밝혔듯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을 중심으로 경기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할 우려가 있는 등 경기도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다”며, “집권여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경기도 부지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특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임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대구에 2350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20.03.04 다음글 용인 지역 최초로, ‘착한 건물주’와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체결 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