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역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 용인인터넷신문 2019-11-27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경전철 기흥역에서 용인축협, 한돈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시민들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후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한데다 소비 심리까지 위축되면서 관내 양돈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어서다. 이날 9명의 참가자들은 기흥역사에 ‘돼지고기,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시민들에게 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무해하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 돼지고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양돈농가에도 힘을 전해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리비 미공개 아파트단지 연말까지 없앤다 19.12.03 다음글 용인시, 죽전역 일대서 성폭력 ‧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