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연탄길 시리즈’ 이철환 작가 초청 저녁특강 19일 여성회관서…감정이해 바탕 인간관게 회복 제시 장인자 2018-06-11 14: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9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야간에 여는‘퇴근길 학당’에 이철환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 퇴근길학당 이철환 작가 초청 강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퇴근길 학당은 평소 명사의 강연을 듣고 싶어도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7시30분~9시까지 진행된다. 이철환 작가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간의 본성과 감정을 깊이 있게 통찰해 타인과 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작가는 430만명 이상의 독자가 읽은 ‘연탄길’(전3권), ‘행복한 고물상’ , ‘눈물의 힘은 세다’등의 소설과 어른들을 위한 동화 ‘위로’등을 펴냈다. 이 중 10편의 글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참가 희망자는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6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저녁 명사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용인시민체육공원서 러시아 월드컵 응원전 개최 18.06.14 다음글 용인시, 임신부가 직접 만든 태교책 10권 발간 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