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고장신고 편리해진다 기흥구, 3,287개에 관리번호 등록해 표찰 부착 손남호 2016-06-28 14: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신호등 고장시 신속히 파악해 보수할 수 있도록 관내 신호등 3,287개에 관리번호를 등록한 표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표찰에는 관리번호, 고장신고 전화번호, 모바일 QR코드가 등록돼 설치 및 보수이력은 물론 고장시설물의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장시 전화나 스마트폰 QR코드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신호등 고장시 부착된 표찰을 보고 신고하면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어 교통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동고속도로변에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16.06.28 다음글 정찬민 시장, “시민피해 막기 위한 불가피한 행동” 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