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고장신고 편리해진다
기흥구, 3,287개에 관리번호 등록해 표찰 부착
손남호 2016-06-28 14:4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신호등 고장시 신속히 파악해 보수할 수 있도록 관내 신호등 3,287개에 관리번호를 등록한 표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0628233518.gif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표찰에는 관리번호, 고장신고 전화번호, 모바일 QR코드가 등록돼 설치 및 보수이력은 물론 고장시설물의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고장시 전화나 스마트폰 QR코드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20160628233530.gif

 

구 관계자는 “신호등 고장시 부착된 표찰을 보고 신고하면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어 교통불편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