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 나선다 새마을회 등 시민·유관단체 370여명 에너지절약 캠페인 권민정 2014-07-18 1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하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용인터미널, 분당선 죽전역, 중앙시장(처인구), 기흥·수지구청 주변 상가지역에서 시 직원을 비롯해 새마을회 및 시민·유관단체 370여명이 참여해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각 캠페인 지역마다 조를 편성, 에너지절약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에너지절약 홍보를 중점적으로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속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동면, 월요 무료법률상담 호응 높아 14.07.23 다음글 행복한 일자리 발굴단’직업상담사 읍·면·동 전면 배치 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