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자리 발굴단’직업상담사 읍·면·동 전면 배치 용인시, 상담사 31명 상주 구인·구직 나서 권민정 2014-05-13 08: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읍·면·동에 ‘행복한 일자리 발굴단’ 직업상담사 31명을 전면 배치,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 3월 1차로 31개 읍·면·동 중 22개소에 직업상담사 배치를 완료했으며, 2차로 5월 12일 31개 읍·면·동 전체로 확대 배치를 마쳤다. 시는 지난 5월 2일 전체 읍·면·동 직업상담사와 용인시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일자리 발굴단’ 발대식을 겸한 간담회를 열어 각 상담사별 실적점검 및 업무사례를 공유, 이번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취업지원서비스의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 일환으로 31개 읍·면·동에 직업상담사를 전면 100% 배치해 취업지원 강화 및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곳에서 취업알선, 구인처 발굴, 구직자 모집, 상설면접, 직무교육 등 일자리센터 사업참여자 모집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용인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효율적 취업지원을 위한 참여 인력관리를 위해 사전교육, 신규 참여자 멘토제, 정기간담회, 사업현장 점검 등으로 지원 및 근무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취업지원과 질적인 대민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로 활기찬 용인시’ 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막장드라마를 쓰고 있는 용인도시공사 14.05.17 다음글 중국관광객 용인시 관광설명회 열려 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