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통·리장님, 녹색생활 실천 앞장 그린리더 통·리장 교육 실시, 지역사회 녹색생활 실천 지도 권민정 2014-04-01 0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녹색생활 실천도시 구현을 위해 관내 31개 읍면동 통.리장 대상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 순회교육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용인시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은 지구 온난화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 추세에 있어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을 시민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는 것이다. 통리장 대상 교육은 민관협력 기관인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용인의제21)에서 용인지역 환경활동가로 양성된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나서며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통리장 대상 녹색생활 실천 첫 교육은 지난 3월 13일 풍덕천1동 통리장협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용인시의 친환경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절약 관련 실천사례 등에 대해 열강을 펼쳐 통리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교육은 4월 18일 보정동을 비롯한 3개 읍·면·동에서 열릴예정이다. 찾아가는 통리장 녹색생활 실천 교육은 매월 약4회에 걸쳐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의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은 기상청 및 에너지관리공단 소속 전문가, 용인시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초.중.고.대학생, 공무원,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 에너지 △지구환경 변화 등 3개 분야로 실시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규 모범음식점지정 신청 받습니다 14.04.02 다음글 국회 MRG대책소위 위원, 용인경전철 실태파악에 나서. 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