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행자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전국상인연합회, 전국16개시도에서 주관한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용인인터넷신문이 재래시장살리기 운동에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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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KBS미디어,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재래시장살리기운동에 기획취재보도및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전국 언론사에서 선정된 3개회사에게 수상하여 용인인터넷신문사의 위상을 한층 높혔다.

감사패를 받은 용인인터넷신문사에서는 2007년도의 사업목표를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으로 정하고 용인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10회에 걸친 연재기사와 양지초등학교의 재래시장 방문기에 동참하고 중소기업청 재래시장지원센터와 양지초등학교와의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 협약식등에 일조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서울양재동에서 aT센터에서 주관행사를 갖고 재래시장살리기 상품및 우수상점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는데 용인의 재래시장이 참여를 하지않아 아쉬웠다는 것이 참석한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달라진시장, 활기찬 상인, 알뜰한 상품”이란 슬로건으로 우수재래시장및 상품홍보를 통한 재래시장 이용촉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행사로써 행정자치부, 문화관광부, 산업자원부,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국상인연합회. 전국16개시도에서 주관하여온 행사이다.

이에 용인인터넷신문사에서는 지역경제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양지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용인재래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동참할수 있도록 홍보및 학교와 상인들의 자매결연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사진은 양지초등학교 학생들과 수상후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