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인복지관, 2014년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및 발대식’ 개최 제 2의 은빛도전, 시작의 종소리를 울리다 권민정 2014-02-28 0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시니어클럽·용인실버인력뱅크(관장 김기태)에서는 3월 5일(수) 13:00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560명과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일자리사업 안내 및 주요사항에 대한 공지와 일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소양교육도 이뤄져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진입형, 인력파견형 등의 분야별로 총 26개 사업에 560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100세 시대가 다가온 만큼 노인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노인복지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중앙시장 청결한 환경 만들어요! 14.03.03 다음글 용인시, 닭고기 소비촉진 2차 행사 연다 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