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 하나된 용인’최종 도서 선정 시민투표 실시 용인시, 3월 9일까지 시민 투표로‘올해의 한 책’선정 권민정 2014-02-28 02: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용인시민이 함께 읽을 2014 ‘한 책, 하나된 용인’의 최종 도서선정을 위해 3월 3일부터 9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2012년부터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폭넓은 독서층 확보를 위해 연령별(아동/일반)로 각 1권의 도서를 선정, 총 2권의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과 도서관 수서담당자가 추천한 도서 중에서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도서 각 3권(총6권) 중 최종 2권을 선정하는 과정으로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와 용인시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후보도서는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양호문)’, ‘먹통 가족의 소통캠프(김주희)’, ‘빨간 날이 제일 좋아(김종렬)’가 아동도서 후보로 선정되었고, 일반도서로는 ‘강신주의 감정수업(강신주)’,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검은 꽃(김영하)’이 선정되었다. 용인시는 3월 ‘한 책’ 도서선정을 완료하고, 한 책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작은 도서관과 학교, 관공서, 독서그룹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하며 독서릴레이,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코칭, 독서토론회 등 ‘한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닭고기 소비촉진 2차 행사 연다 14.02.28 다음글 2014년 수지구‘구민 기부실명사업’지속 추진 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