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 취임 권민정 2014-02-26 1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이연희 전 수지구청장이 취임했다. 이연희(李演羲, Lee Youn Hee) 1955. 5. 27 / 용인시 원삼면 출생 학력사항 1972. 3 ~ 1975. 2 안성고등학교 1995. 3 ~ 1999. 2 한경대학교 행정학(학사) 2006. 3 ~ 2008. 8 한경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 경력사항 1976. 4 ~ 용인시 공채로 공직생활 시작 2002. 9 ~ 2004. 6 농축산과장 2004. 6 ~ 2005. 9 백암면장 2005. 9 ~ 2007. 1 원삼면장 2007. 1 ~ 2007. 6 공원관리과장 2007. 7 ~ 2010. 9 산림휴양과장 2010. 9 ~ 2011. 10 농업정책과장 2011. 11 ~ 2012. 12 경제환경국장 2012. 12 ~ 2013. 12 수지구청장(명예퇴직) 공직근무 : 37년 9개월 [취임 인사말]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이연희입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용인도시공사 가족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해야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봅니다. 직원 여러분! 계획적인 택지개발을 통한 선진도시면모 조성과 도시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2003년 설립 이후 열심히 달려온 “용인도시공사”가 현재, 대내외적인 난제를 안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는 또 다른 도약을 위한‘기회’의 다른 모습일거라 생각하고‘일할 맛 나는 도시공사, 가능성과 미래가 있는 도시공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직원 상호간의 화합과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개인의 능력과 성과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화합과 업무능력을 배가시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화목하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조직내 소통과 신뢰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 영국총리 원스턴 처칠은 “자신의 의견을 기탄없이 피력하는데만 용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항상 쌍방 소통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직원과의 신뢰를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가슴 속 열정을 이끌어 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 업무태도와 시간관리 등 쉽지만 지키기 어려운 습관들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성공적인 자기관리를 통해 열정적인 용인도시공사 가족 여러분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용인도시공사의 미래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땀, 우리들의 마음과 비전을 담아 우리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야합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2. 24 용인도시공사 사장 이 연 희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4년 수지구‘구민 기부실명사업’지속 추진 14.02.27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친환경 방역사업 추진 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