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지역에 서부경찰서 2010년도 7월 개서방침 밝혀 용인인터넷신문 2007-11-03 05: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서부경찰서 2010년 7월 쯤 개서 예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인구가 80만을 넘어 100만을 바라보면서 경찰서의 증설을 요구하는 민원과 시민들의 바람이 결합되어 이를 정책에 반영한 경기지방경찰청은 용인 죽전지구에 용인서부경찰서(가칭)를 2010년 7월 개서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경기경찰청 청사관리계는 경찰서 신설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부지문제에 있어서 "용인서부경찰서 부지는 기흥구 보정동 죽전택지개발지구내 공공용지 5천600여평을 160여억원에 매입키로 토지공사와 최근 계약을 마쳤다"며 "내년말 착공해 2010년 7월께 문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수지구 전체와 구성지구 등 기흥구 일부를 관할하게 된다.용인시 인구는 81만6천여명에 이르지만 경찰서는 1곳에 불과,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1천479명으로 전국 평균(560명)의 2.6배에 달하는 등 치안수요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서부권의 주민들은 일제히 환영을 표하면서 치안서비스가 한층 개선될것으로 보인다는 환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시에도 경찰서장이 2명으로 동부와 서부의 책임을 맡아 보다많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보이며,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수사분야와 고소고발이 많은 지능수사팀. 교통대책을 맡고 있는 경비부서의 인력이 보강분리되면서 동부와서부로 나누어 업무가중이 해소됨으로써 서비스향상이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전철! 협상의 주제는 무엇이 될것인가를 점검해야 07.11.12 다음글 시장공약사항 축소할 용의는 있는지와 특정업체의 재질을 설계시 지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