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4.17% 상승,,5월 31일~ 6월 29일 이의 신청 접수 손남호 2012-05-30 02: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토지 23만 4,391필지에 대한 2012년 1월 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용인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4.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의 지역별 전년대비 지가는 처인구의 경우 5.18%, 기흥구 4.63%, 수지구 2.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처인구 김량장동 133-63번지 우리은행 자리로 ㎡당 697만원이며, 지난해에 이어 최고의 지가로 꼽혔다. 용인시 최저지가는 처인구 양지면 정수리 산52-1번지로 ㎡당 1,410원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최고지가는 기흥구의 경우 신갈동 60-16번지 신갈오거리 롯데리아 건물 자리로 ㎡당 615만원, 수지구는 풍덕천동 712-6번지 수지구청 뒤편 수지프라자 자리로 ㎡당 563만원으로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부터 토지 소유자 등에 개별통지 되며 각 구청과 읍·면·동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용인시 홈페이지 공시지가 열람란에서 경기도 전체 지가를 포함해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구청,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6월 29일까지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문의 용인시 토지정보과 324-2151, 처인구 민원봉사과 324-5141~4, 기흥구 민원봉사과 324-6141,6145, 수지구 민원봉사과 324-8141~2)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보조금 2억원 지원,상반기 3개 마을(315가구) 1억4700만원 지원 12.05.30 다음글 수원지검의 경전철수사 뒷 이야기, 소신껏 수사했다 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