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에서 반딧불이 보존 의지 밝혀…심야에 시민들과 운학동에서 반딧불이 관찰도
- 이 시장, “미래세대들이 반딧불이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우리 반딧불이 잘 보존하자” -
장인자 2025-06-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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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행사에 참석하고, 심야에는 시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탐사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용인 반딧불이 시민모임주관으로 열린 ‘2025년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기념식에 참석했다.

 

4-2. 5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이상일 시장이 용인 반딧불이 한마당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

 

기념식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영규 용인 반딧불이 시민모임 대표,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홍식 한국 반딧불이연구회 총무, 문태영 대전대 교수, 스즈키 히로부미 일본 도쿄농공대 연구원, 오가웅 대만 화범대 교수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은 대한민국에서도 몇 안 되는 반딧불이가 자연 상태로 잘 서식하고 있는 도시라며 우리 미래 세대가 반딧불이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시장인 저를 비롯한 기성세대들이 반딧불이를 잘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반딧불이를 보며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용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더 잘 가꾸는 일에 시는 시민과 함께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심야에 처인구 운학 습지를 찾아 반딧불이시민모임 관계자, 시민과 학생 등과 함께 1시간 20분가량 여러 곳을 다니며 반딧불이를 관찰했다.

 

이 시장은 탐사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우리가 반딧불이의 서식지를 잘 보존하는 등 환경을 잘 가꾸는 것이 탄소중립에도 보탬이 된다심야에 이렇게 함께 힘을 모아주신 데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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