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할 맛 나는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서 관내 영세중소기업 3곳 근로환경 개선사업 완료 류지원부장 2011-09-28 07: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5월부터 9월까지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영세 중소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기업체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변 기업환경(주변 기업체, 고용 인원수), 사업의 시급성, 사업계획 등 각종 심사를 실시한 후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기숙사, 화장실, 샤워실 등 개보수사업을 기업체의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시행했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 소재한 (주)원종합식품은 기숙사, 화장실, 샤워실 등이 청결하게 개보수공사가 완료, 근로자들이 기분 좋게 일하고 이제는 스스로 청결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추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 제목을 넣으세요시 관계자는 “영세한 중소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사업주는 물론 근로자 모두가 일할 맛 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제도개선, 기반시설, 주변 인프라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031-324-2282)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경전철 관련 의혹 검찰수사 의뢰키로 결정 11.09.30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사장 이력사항 어느것이 진실일까? 진실공방 진행중 1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