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사장 이력사항 어느것이 진실일까? 진실공방 진행중 류지원부장 2011-09-23 05: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조선일보 수도권 소식 인터넷판에 지난 6월 김상민기자는 용인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최광수(56·사진)씨가 임명됐다는 기사를 송고하였다. 조선일보 인터넷판 기사에서는 최 신임사장은 강원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 1982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1995년 상무를 지내고 2008년 남양주 하이웨이 ㈜ 사장, 2009년 서울~춘천고속도로㈜ 사장을 각각 역임했다고 취재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각종언론사에 똑같은 내용으로 보도가 됐다. 아울러 최 사장은 2011년 6월 21일 대한 xx 신문에 용인도시공사 최광수사장의 이력에 대하여 인터뷰기사를 게재하면서 최광수 사장 약력 및 경력을 춘천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대학원. 82.3 ~ 01.12 현대산업개발(주) 입사, 05.1~08.2 현대산업개발(주) 상무, 08.3~09.2 남양주하이웨이(주)사장, 09.3~10.1 서울~춘천고속도로(주)사장, 대한민국 ROTC 제14기 총 동기회 회장으로 적고 있다. 이 기사내용의 사실여부를 최광수사장에게 직접 해명을 듣고자 찾아가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각종 신문에서 이력사항을 적고 있는데 조선일보의 기사 내용 중 1995년도부터 상무를 하였다고 기사화가 되었는데 알고 있는지를 질문했지만 최 사장은 버럭 화를 내면서 도시공사 홍보담당직원을 호출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라고 지시를 하였다. 담당직원은 곧바로 조선일보의 기사내용과 함께 이력사항에 있어 1995년도부터 상무를 했다는 내용이 신문에 게재 돼 있다는 스크랩사항의 내용을 보고하자 최 사장은 난처해하며 더 이상의 언급을 피하고서 본질을 떠나 기자에게 “조사를 나왔는가? 수사를 하는 것처럼 왜 다그치냐” 며 항의를 하는 등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답을 피하고 질문하는 기자의 태도에 대해 시비를 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다른 신문에서도 게재 내용에 있어 최광수사장이 그동안 주장해 온 사항과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는 사항 중 일부 신문에는 최사장이 도시공사 사장 지원할 때 밝힌 이력사항 중 2002년부터 2005년도 까지 상무보를 하였다는 사실이 있는데도 이를 삭제하고 82.3 ~ 01.12 현대산업개발(주)입사, 05.1~08.2 현대산업개발(주) 상무를 하였다고 보도 자료를 내보내고 있어 더욱 의혹을 사고 있다. 최광수 용인도사공사 사장은 이 문제로 용인시의회 박재신의원이 수원지검에 위계의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고소되어 현재 조사 중에 있는것을 알려지고 있어 그 수사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일할 맛 나는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서 관내 영세중소기업 3곳 근로환경 개선사업 완료 11.09.28 다음글 추석 대비 하도급금·체불임금 집중 관리 감독 1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