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 (사)환경21연대 감사패 수상…환경보호 공로 인정받아 손경민 2024-12-30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이 12월 27일 (사)환경21연대가 주최한 ‘2024 화합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 의원이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신현녀 의원은 용인특례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과 환경정책 추진에 앞장서왔다. 특히 용인시의 친환경 정책 수립과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수상 소감을 통해 신 의원은 “환경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사)환경21연대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의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권표 (사)환경21연대 회장은 "신현녀 의원님은 지역 환경정책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시민과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오늘 이 감사패는 의원님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작은 보답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경헌장 낭독과 경기도지사 단체상 수상 기념식,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만찬 등으로 진행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신현녀 의원의 감사패 수상은 지역 정치인으로서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선 그녀의 노력을 재조명하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환경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게 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도서 요약·학술 DB 구독 서비스 제공 25.01.03 다음글 노인여가복지 증진 및 노인복지관 운영 활성화 기여한 공 인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2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