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영장 안전과 위생관리 실태 점검 - 야영시설 화재 예방기준과 안전관리 체계 정비 여부 확인 - 장인자 2024-11-24 18: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 내 야영장의 시설 안전과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야영장과 글램핑장, 카라반 시설을 갖춘 야영장에 대해 화재 예방과 전기 사용 등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시 관련 부서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은 야영시설의 화재 예방기준과 안전관리 체계 정비를 안내한다. 또, 겨울철 캠핑 5대 수칙 홍보와 공공이용시설 내 불법 촬영 장치가 설치됐는지 여부를 살펴본다.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지도와 시정명령 조치를 내린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야영문화 정착과 지역 내 관광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점검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에서 사랑과 나눔의 의미 되새기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열려 24.11.25 다음글 ‘어정가구단지 스탬프 투어’ 참여하면 선물이 쏟아져요! 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