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남아 신시장 판로개척에 나설 업체 모집 유덕상 2011-07-25 23: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남아 통상촉진단’에 참여하세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증진을 돕기 위한 동남아 지역 통상촉진단에 참가할 10개 중소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프놈펜에 파견되어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 사전 현지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지에서 개별·종합 상담회와 산업시찰을 병행 실시해 참가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와 수출무역업체 등이 참가하게 되며 시는 참가업체에 시장조사비, 상담장과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신청서·품목명세서·서약서(www.yonginsi.net→경제산업→통상투자정보에서 다운로드), 사업자 등록증 사본 각 1부와 해외규격과 공공기관 인증 증빙서류, 업체 홍보물 각 2부를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용인시 기업지원과 통상협력팀(031-324-2641)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통상 촉진단 파견은 제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해외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중소업체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체성 담긴 3개 도서관 명칭 공모 11.08.03 다음글 용인시, ‘개발행위허가 사전예고제’ 시행 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