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소년 종합예술제’ 화려한 막 내려 -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무대로 마련 - 장인자 2024-06-19 21: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놀이마당이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나눠 시청 에이스홀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47명, 25개 단체팀 등 총 258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경쟁을 넘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과 함께 풍부한 문화예술 소양을 쌓고 본인의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대표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시 대표로 참가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24.06.19 다음글 용인특례시 ‘88컨트리클럽’에서 ‘영웅의 언덕’ 표지석 제막식 열려 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