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점검과 교체 작업 진행 - 20년 이상 콘크리트 맨홀 뚜껑 주철 재질로 교체…상태 확인 후 보수 작업 병행 - 장인자 2024-06-13 19: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콘크리트 재질 하수 맨홀 부식이나 파손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맨홀 뚜껑 상태 점검과 교체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시에 설치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4월 기준 4440개다. 이 중 설치한 지 20년이 지나 교체해야 하는 맨홀 뚜껑 146개는 주철 재질로 교체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점검을 통해 보수를 진행 중이며, 교체가 시급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순차적으로 교체 대상 맨홀 뚜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맨홀 뚜껑의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도로와 인도에서 진행되는 교체 작업에 대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장학생 921명에 총 7억 824만 원 수여 24.06.15 다음글 용인특례시,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봉투 6만장 배부 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