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역사 속에 숨겨진, 거대한 러브 스토리 용인인터넷신문 2008-04-12 07: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4월 둘째주[주말극장가]연의황후 vs 테이큰 vs 비투스 vs 경축우리사랑 2000년 역사 속에 숨겨진, 거대한 러브 스토리.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황제가 조카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대장군 설호(견자단)는 남몰래 사랑하는 황제의 딸 연비아(진혜림)의 왕위 계승을 돕는다. 그러나 연비아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우바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빼어난 무사였지만 세상을 등지고 홀로 살아가던 난천(여명)이 그녀를 구해주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얼마 후 난천은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연비아를 찾아온 설호와 군대를 보고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된다. 과연 연비아는 무사히 최초의 여황제에 오를 수 있을지 둘의 운명 같은 사랑은... 더 이상의 액션은 없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미소가 떠오르는 특별한 아이... 박쥐보다 예민한 청각과 내로라하는 명인들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 다섯 살에 불과한 소년임에도 온갖 난해한 학문을 공부하는 비투스는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것만 같다. 비투스의 부모는 아들의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아들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천재소년 비투스가 좋아하는 것은 그의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하늘을 날고 싶고, 평범한 어린 아이가 되고 싶은 비투스. 결국 극적인 반전을 통해 비투스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주인공이 된다. 문제적 커플의 뻔뻔한 스캔들 노래방과 하숙을 치며 생활을 책임지는 억척 엄마 봉순(김해숙 분)씨. 그녀의 철없는 백수 딸 정윤은 그 집 하숙생인 구상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더니 어느날 취직이 되었다는 쪽지 한장만을 남긴채 가출해 버린다. 난데없는 정윤의 가출로 약혼녀를 잃어버린 구상은 나날이 술로 밤을 지새고.... 그런 구상에게 연민이 아닌 애정을 느낀 봉순씨는 그만 구상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21살 연하남 구상에게 보란듯이 애정공세를 펼치는 봉순씨에게 구상도 점점 마음을 열게 된다. 봉순씨와 구상의 애정행각을 알게 된 남편은 딸을 앞세워 봉순씨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만 쉰 살에 찾아온 봉순의 늦사랑은 굳건하기만 하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들 카메라에 포착!! 08.11.27 다음글 “크리스마스에 어떤 영화를 볼까?” 취향대로 골라보는X-mas영화 0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