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 보고대회 “안전홍보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장춘란 2017-12-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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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11월 30일(목)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17년 철도안전 보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철도안전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 우수 사례에 대해 최우수상(1위,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장려상(3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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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 보고대회 “안전홍보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이번 대회는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철도안전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철도운영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됐으며, 총 21개 철도운영 및 시설관리 기관이 참여했다.

 

21개 기관이 제출한 이번 대회에 네오트랜스는 철도안전 홍보분야에 2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이 중 철도안전 견학체험 프로그램(홍보) 1위, 고객대상 안전캠페인(안전관리팀) 3위로 2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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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평소 안전우선 경영방침 아래 시민홍보를 어린이 및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시행한 결과이다.

 

네오트랜스는 개통 이후 ‘승강기 안전문화 캠페인’, ‘초/중/고 대상 역 및 열차 안전비품 사용실습’, ‘재난 및 재해시 철도 이용고객 대응요령 홍보’ 등 철도안전문화 확산 및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홍보 및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사장은 “신분당선은 개통 이후 무재해 4배수 목표달성과 철도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예방 및 안전홍보를 통해 이용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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