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개최. 장춘란 2017-12-01 05: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30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흥덕U타워(기흥구 영덕동 소재)를 비롯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 회의실에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진행 이번 간담회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국ㆍ내외 고층건축물 화재로 시민불안이 가중되고,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및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창래 소방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이어 화재예방을 위한 토론 및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간담회 마지막에는 고층건축물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조창래 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발생 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대응하기엔 분명 한계가 있다”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 의한 사전예방활동과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소화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분당선, 국토교통부 철도안전 보고대회 “안전홍보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17.12.01 다음글 용인소방서, 불조심 공모작 전시회 개최 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