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중요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실시 유지원기자 2012-02-27 2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도(道) 지정 중요문화재 심곡서원(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소재)에서 실제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소방공무원 41명, 용인시청 및 용인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차량 등 장비 총 20대가 동원되는 대규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서원으로 연소 확대되고 화재규모가 확대되어 인근에 위치한 수원ㆍ광주ㆍ분당소방서에서 지원 출동하는 광역출동훈련방식으로 전개되었다. 김상헌 현장지휘과장(소방령)은 “제2의 숭례문 사고를 겪을 수 없다”며, 문화재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안내 : 현장지휘과 대응안전팀 031)8021-0412>>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양식단으로 건강 챙기세요 12.02.28 다음글 용인시축구센터 백암중, 원삼중 전국대회 정상 등극 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