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 한부모 가구 방문 ‘이웃사촌 119사랑나누기’ 운영 장춘란 2017-11-27 09: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지난 24일 수지구 풍덕천동 소재 한부모 가구를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위한 ‘이웃사촌 119사랑나누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 수지119안전센터장과 직원이 한부모 가정을 방문해 위로물품을 전달 ‘이웃사촌 119사랑나누기’는 복지ㆍ안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에 대한 참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감성충전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인소방서 특수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수지119안전센터장과 센터직원들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위험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 건강체크와 함께 위로물품(성금)을 전달했다. ▲ 겨울철 화재위험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 정종문 수지119안전센터장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복지ㆍ안전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체험, “Why!? 탐험대” 만지고, 듣고, 연주하는 음악체험 17.11.28 다음글 용인소방서 마북ㆍ보정 의소대, 지역 어르신을 위한 힐링캠프 개최 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