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거리사진공모전’열어 주민들 큰 호응 신갈동, 90점 출품작 중‘만골공원’등 우수작 5점 선정 장인자 2017-11-24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9~21일‘거리사진공모전’을 첫 개최해 90점의 출품작 중 5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신갈동 거리 사진 공모전(출품작전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근로청소년능력개발원 용인시지부가 주최하고 신갈동행정복지센터, 명성스튜디오가 후원한 공모전은 내가 사는 고장을 다시 바라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출품된 사진 90점은 지난 4일~24일까지 청사복도에 전시했다. 녹음이 우거진 만골공원의 사진으로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남희씨(43.여)는 “주말마다 산책하며 힐링을 얻는 공원이 참 좋다”며 “공모전을 통해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갈동 관계자는 “사진들마다 신갈동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적”이라며 “내년에도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 청소년 건강, ‘이크~ 에크~!’ 택견이 책임진다. 17.11.24 다음글 상갈동, 민간기관서 플리마켓 수익금 개미천사에 기부 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