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민간기관서 플리마켓 수익금 개미천사에 기부 장인자 2017-11-24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7개 민간기관이 ‘상갈동민의 날’ 행사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해 거둔 수익금 241만5,450원을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개미천사(1004) 기금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 상갈동 개미천사 기부증서 전달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7개 민간기관 단체장들은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용인 고유의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개미천사에 동참하기 위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지난달 28일 농골공원에서 열린 동민의 날 행사에서 플리마켓 판매자들이 모은 것과 지역주민‧상인들의 후원금을 합친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개미천사 운동에 동참해 줘 매우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첫‘거리사진공모전’열어 주민들 큰 호응 17.11.24 다음글 장애인 문화공동체‘반딧불이’예술제 개최 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