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김병수 대리‘토질 및 기초기술사’취득 공공사업부 근무…지반 특성 연구해 구조물 안전 확보하는 전문가 장인자 2017-11-22 15: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공공사업부 김병수 대리(36)가 토질 관련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 자격인 ‘토질 및 기초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리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지난 9월과 11월 실시한 제113회 정기기술사시험의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토질 및 기초 기술사는 흙이나 암석 등 지반에 대한 물리적·역학적 특성 등을 조사해 구조물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문가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춰야 한다. 민간 설계업체에서 수년 간 근무하다 2012년 용인도시공사에 입사한 김 대리는 주말과 밤까지 근무하면서도 매일 일정시간 이상 꾸준히 공부해 이번에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리는 “앞으로 용인시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관리에 참여하고, 지반공학 석사까지 취득하는 등 전문역량을 더욱 연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초, 방과후 학교 수업공개 및 발표회 실시 17.11.22 다음글 동백동, 대한적십자사 용인동백봉사회서 김장나눔 행사 개최 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