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장춘란 2017-11-22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0~21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구조현장에서 인명구조장비의 적응 및 숙달을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구조현장에서 인명구조장비의 적응 및 숙달 위한 구조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차량구조에 따라 구조기법과 인명구조장비 사용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처인구 고림동 소재 폐차장에서 진행됐다. ▲인소방서 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고립된 구조자 구조를 위해 차량을 절단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신동준 119구조대장을 비롯해 보정ㆍ양지119안전센터 원거리 구조대원 포함 총 37명이 참석해 ▲ 차량사고 대응절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사고 대응절차 ▲ 교통사고 현장의 주변 안전확보를 통한 2차사고 방지대책 ▲ 유압구조장비를 활용한 차량의 개방 및 해체 구조실습 ▲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한 효과적인 인명구조절차 등 신속하고 완벽한 구조능력 배양을 도모했다. ▲용인소방서 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차량에 고립된 구조자를 구조하는 훈련을 진행 조창래 소방서장은 “소방대원들이 활동하는 재난현장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이다”며,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첫 번째 임무는 대원들의 안전 확보임을 명심하고 전문구조능력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초, 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 실시 17.11.22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활동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