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집중교육 장인자 2017-11-10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초당초등학교(교장 최동선)에서는 2017년 10월 30일~11월 10일 까지 교육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집중교육기간을 운영하였다. ▲초당 꿈 행복 나눔 예술제 초당초는 ‘따뜻한 만남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문화예술집중교육 기간을 운영했다. 문화예술집중교육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년군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했다. 운영기간에는 초당 꿈 행복 나눔 예술제 및 교육과정 발표회, 학부모 까페테리아도 운영했다. 11월 10일 교육과정 발표회는 학생들이 참여 문화예술분야를 선택하고 준비하여 교육과정 속 성장 나눔이 이루어지는 발표회를 교실 및 강당에서 실시하였다. 보여주기 위한 발표회가 아니라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학부모는 자란 아이들의 모습에 만족하였다. ▲전래놀이 시범 보이는 학부모 11월 9일 초당 꿈 행복 나눔 예술제는 학생 자율 동아리, 학부모 동아리, 방과후 학교가 참여하여 문화예술 발표의 장이 되어 문화적 소양과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화예술집중교육기간에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학부모 대상으로 전래놀이 연수를 실시하였다. 11월 9일에 학부모가 3, 4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정보기기 게임 문화에 접해 있는 학생들의 놀이 문화를 바꾸는 기회가 되었다. ▲초당 카페테리아 학부모회에서 초당 까페테리아를 운영하여 스스로 준비하고 노력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께 차를 제공하여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초당초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4회 반딧불이 정기예술제’ 개최 17.11.15 다음글 신갈동, 신세계교회서 불우이웃돕기 라면 110상자 기탁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