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신세계교회서 불우이웃돕기 라면 110상자 기탁 장인자 2017-11-10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0일 관내 신세계교회에서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라면 11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신갈동 신세계교회 기탁한 물품 기탁된 물품은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갈동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 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신갈동에 바자회 수익금 등 성금과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육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집중교육 17.11.10 다음글 용인시, 수료생 전원 SW코딩 방과후강사 인증서 취득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