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재난ㆍ테러대비 긴급구조훈련 실시 유지원기자 2012-02-25 0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소재 기흥역사에서 소방공무원과 한국철도공사 기흥역사 자위소방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ㆍ테러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역사는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장소로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소방관서와 기흥역사 간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흥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최초 화재발생 시 기흥역사 자위소방대원들의 초동조치를 시작으로 ▶화재발생 신고접수 및 소방차량 출동 ▶화재현장 특수차량 부서 ▶인명대피유도 ▶소방호스전개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헌 현장지휘과장(소방령)은 “유사 시 자위소방대원의 초기대응능력 항상과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고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의 합동진압체계를 구축 해 대형재난에 신속한 대응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도서관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세요’ 12.02.27 다음글 용인시, 민ㆍ관ㆍ학 공조체제 구축 1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