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장춘란 2017-11-01 1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31일 우수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민간 자율안전관리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 용인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이번 현판식 행사에서는 2017년 신규로 지정된 TGIF 롯데마트 수지점을 비롯하여 기존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2년이 지난 마드리드를 포함한 3개 업소가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TGIF 롯데마트 수지점(기흥구 진산로 소재)은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 건축 전기 등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됐다. 또한, 기존에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현판이 부착된 마드리드(처인구 포곡읍 소재), 롯데리아 구성점(기흥구 구성로 소재), CGV 죽전점(수지구 포은대로 소재)은 우수업소 선정 후 2년 동안 화재와 위법사항이 없어 재심사를 통해 갱신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우수업소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같은 기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하고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부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우수업소 선정과 공표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동시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2017 가을소풍가는 날’ 개최 17.11.02 다음글 신분당선 강남역 직원, 자동 심장충격기로 인명구조 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