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직무교육 ‘공문은 그 기관의 얼굴이다’ 실시 유덕상 2011-03-16 0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가 ‘공문은 그 기관의 얼굴이다’의 주제로 16일과 17일 구청사 전산교육장에서 근무경력 5년 이하 공직자(8ㆍ9급, 실무수습 포함)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김관지 처인구청장이 “용인시는 인구 백만 명을 육박하는 거대도시로 성장하고 있어 구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직무연찬이 필요하다”고 주문해 마련됐다. 처인구 자치행정과는 공무원 행정업무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공문서 유통이 시민들에게 좀더 알기 쉽고 간단명료하면서도 정확한 의사전달이 될 수 있도록 ‘공문은 그 기관의 얼굴이다’란 주제를 선정했다. 16일 열린 첫날 교육은 지난 2006년 3월 29일에 정부에서 기존의「사무관리규정」을 개정하여 보급ㆍ확산시킨 전자문서관리체제인 온-나라 시스템 공문서 유통 관련한 내용으로 문서 작성이 용이해진 반면 자동화에 의해 자주 범하는 실수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공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응을 얻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국·도비 확보 T/F팀 활동보고회 개최 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