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 노인의 날 기념식 따뜻한 미소로 안내봉사 모범어르신․노인복지 유공자 84명 표창 장인자 2017-10-20 07: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2일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청 에이스홀에서 용인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중식 시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노력한 개인‧단체 등 유공자 8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용인전승문화예술총연합회 소속 천지울림 풍물단의 색소폰 공연과 처인구지회 회원들의 댄스동아리 ‘차차스팀’의 공연도 펼쳐졌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용인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어르신들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써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7년 10월2일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기흥・수지구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들을 표창, 경로효친 사상을 드높이고 노인과 젊은 세대가 함께하는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수지교회 성도들과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는 행사안내를 도우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동선에 봉사단이 배치되어 행사안내와 자리배열에 행사참석관계 노인들의 안내를 맡아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용인지부가 매번 행사 때마다 따뜻한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협조하여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시설 아이들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해 화제 17.10.20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발전 위한 시민 제안 공모 실시 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