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보건복지부 비영리단체이며 바우처 제공 기관인 한국치매예방협회 용인기흥지부와 처인지부에서는 ▲치매예방전문교육강사 제 1기 과정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2009)의 “노인 인지건강증진의 효과성 평가 및 관리지침 개발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신체활동, 두뇌활동, 사회활동을 함께 할 수록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하였다. 이에 한국치매예방협회는 이 3가지를 포함한 통합프로그램으로 어르신 등의 인지기능을 유지 및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은 노인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치매예방강사로 전문적인 활동을 원하는 분, 재가센터, 요양원 등의 종사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병인등 제2인생을 계획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내용은 ▲치매예방통합프로그램 ▲인지학습프로그램 ▲놀이프로그램 ▲실버보드게임, ▲회상프로그램 등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중점을 둔다.

자격취득 후 치매예방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평생교육원,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사 전문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의 제공인력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1기 교육은 10월 28일(토)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09시 ~ 18시) 총 6회 진행한다.

교육문의는 ▲기흥지부 031)282-3323, 010)5720–3353,

▲처인지부 031)339-7117, 010)2006-35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