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의 기부. 독거노인들에게 생활용품전달 장인자 2017-10-11 1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대 석사M&H 태권도장(관장 김선웅)에서는 이번 추석연휴기간동안 유치부. 초등부 원생들의 동참으로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용인시 구갈동 지역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등 정기적인 기부문화를 정착해가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태권도 원생들은 2016년 12월부터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12월에는 라면 기부, 5월 기부금전달, 9월 통조림 등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고사리 원생들이 참여하면서 학부모들도 함께 기부행위를 확산시키고 있다. 좋은 일은 남 모르게 해야 한다며 알려지기를 꺼려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전달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추석연휴가 길어진 관계로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각가정에서 원생들이 효도미션을 통해 부모들에게 기부를 받고 기부받은 돈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선물로 드리는 방법으로 이번 연휴기간동안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7 동천초등학교 행복감성문화축제 17.10.13 다음글 조국을 지킨 선배 전우들을 가족의 품으로! 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