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 시행(9.27) 장춘란 2017-09-28 13: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9월 27일(수) 판교역, 상현역(총 2개 역사)에서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시행했다. ▲ 철도역사 생활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캠페인 추진 사유는 최근 생활안전사고 중 상당수가 이용자과실로 인한 사고로 높은 비율을 차지해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이용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게 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주관 하에 전국 철도운영기관 합동으로 시행했으며, 철도역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승강장 발빠짐, 넘어짐, 끼임 등 생활밀착형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 안전수칙 준수 자발적 참여 캠페인 이날 신분당선은 이용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래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 6가지를 마련해 이를 집중 홍보하기 위한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승객들에게 배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 6가지 > ① 걸어갈 때는 스마트폰 사용 안하기 ②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③ 승강장과 계단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기 ④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⑤ 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 ⑥ 통로 및 계단에서 우측통행하기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초등 사제동행 독서토론 한마당’실시 17.09.28 다음글 죽전휴게소, 추석맞이 ‘2017 한가위 대잔치’ 행사 진행 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