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치매극복의 날, 치매극복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치매어르신 복지 증진 기여 장춘란 2017-09-20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관장 김기태)에서는 18일(월) 코엑스에서 중앙치매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제 10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전 국민이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조석윤 선임요양보호사가 치매어르신에 대한 치료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매극복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조석윤 선임요양보호사는 “치매에 걸린 어르신들을 항상 우리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함께 지내온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금처럼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효 사상을 바탕으로 언제나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섬겨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교육부‧인사혁신처 주최 ‘2017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획득 17.09.25 다음글 2017년 노인의 날 맞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건강박람회 개최 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