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향상교회 위기∙ 취약가정 지원 MOU체결 장춘란 2017-09-19 07: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센터장 한근식)는 지난 15일, 용인시 내에 소재한 향상교회(담임목사 김석홍)와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 상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향상교회 협약식 사진 이번 협약은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향상교회에서는 상호협력을 통해 상시적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로 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지원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향상교회는 공적지원으로 해결하기 힘든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는 ‘향상 SOS뱅크’를 위기 및 취약가정의 자립을 위해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한임영 사회복지사는 “한정된 자원으로 대상자들의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해결하도록 돕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다. 위기가정에 도움과 나눔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업은 위기가정에게 단단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은 정말 의미 있는 동행이다.”라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제2회 재난현장 체험 시뮬레이션 경연준비에 구슬땀 17.09.20 다음글 용인소방서, 화재조사관 김낙현, 김학수 소방장 2017 실물화재 감식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