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119 종합민원실 개청식 열려 민원업무 효율성과 민원편의 증진을 위한 신청사 이전 장인자 2017-09-13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3일 민원업무 효율성 향상과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119 종합민원실을 개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김준연, 김종철의원, 의용소방대연합대 임원진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119 종합민원실은 소방민원 업무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환경개선을 위해 3억 4천 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345㎡ 지상 2층 규모의 철골조 건물로 올 2월 설계용역을 시작해 지난 13일 개청했다. 신청사 1층에는 종합민원실을 설치하고 소방서를 찾은 민원인들의 업무처리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층에는 예방교육훈련팀과 안전지도팀을 배치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종합민원실 개청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원실 이전으로 시민들의 민원업무 처리를 위한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초‧중‧고 SW교육 의무화돼 인력수요 증가 예상 17.09.13 다음글 백암면, 중학생들이 지역특산음식 백암순대 만들기 체험 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