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광교참좋은병원 의료지원 MOU체결 장춘란 2017-08-25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센터장 한근식)는 지난 22일, 수지구 내에 소재한 광교참좋은병원(병원장 이혁)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지역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무한돌봄 사례관리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원장은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 및 사회복지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양 기관이 지역밀착형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실무자 한임영 사회복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한 민간자원 연계와 공공협력을 통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한층 증진된 업무교류와 지역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두드림’ 정기모임 개최 17.08.30 다음글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 취임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