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재난현장 골든타임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전개 장춘란 2017-08-24 07: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지난 23일 재난현장 골든타임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용인소방서와 유관기관들이 골든타임 향상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소방서를 비롯하여 용인의용소방대, 시청, 경찰서, 군부대가 참여해 용인소방서에서 용인시청을 경유, 용인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도로상에서 제404차 민방위의 날 비상차로 확보훈련과 함께 진행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출동하는 소방차량에게 길을 양보해 주는 것은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다”며, “소방차 길터주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 취임 17.08.25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함께하는 안보교육 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