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운전면허시험장, 북한이탈주민 고용연계를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업무협약 체결” 장춘란 2017-08-22 10: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정재욱)은 2017년 8월 21일 경기남부 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의 운전면허 취득 및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사진 이번 협약으로 운전면허시험장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운전교육과 면허취득을 지원하고, 하나센터는 운전면허 취득을 전제로 한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하나센터 업무협약서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는 1급에서 3급의 지체장애인에 대한 운전면허 취득 교육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정재욱 용인면허시험장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정부 3.0 실천과 장애인을 포함한 많은 사회적 소외계층이 누릴 수 있는 면허취득 지원 서비스 확충으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 요양보호지원사업 협약 17.08.22 다음글 용인소방서, ‘2017 을지연습’ 전시임무수행절차 숙달 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