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여름방학캠프 성료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SW코딩교육․로봇제작 등 프로그램 운영 장인자 2017-08-21 14: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인재 육성을 위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 ‘2017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 성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는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와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에서 SW교육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어 사전에 관련분야를 경험해 보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캠프에는 총 105팀 210명의 학생․학부모가 참가해 팀을 이뤄 제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볼 수 있도록 ‘SW코딩교육’을 비롯해 ‘왕눈이 로봇 제작’, ‘캐릭보드 무드등 만들기’, ‘레고 마인드 스톰’, ‘아이팝콘 액션코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 사물인터넷 여름방학캠프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새로운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열린 이 캠프는 학생과 부모기 함께 제품을 제작하며 유대감을 높이고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방학캠프’를 개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김현기 실무관 소방기술사 취득 17.08.22 다음글 스타트업 컨퍼런스 Top10‘코머신’대표 초청 격려 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