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트하트재단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 장애인식개선 공연 실시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우쿨렐레공연단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외침 장춘란 2017-08-09 14: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2014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였다. ▲ 용인법무연수원에서의 장애인식개선 교육 본 프로그램은 하트하트재단의지원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강사육성사업_용인해피스쿨“울림”(이하 “울림”)]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에 우쿨렐레를 배우기만 하던 음악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발달장애인들의 우쿨렐레 공연을 통하여 지역사회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울림”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은 예술강사로 지칭되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의 예술강사로 활동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장애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 이에 지난 7월 19일(수) 용인법무연수원의 신임검사 40명을 대상으로 1차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발달장애인도 비장애인과 같이 많은 생각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용인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사회에 장애인식개선프로그램이 필요한 곳에 우쿨렐레 공연팀 ‘울림’의 예술강사들을 파견할 계획이다. 관련된 문의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031-320-4850)으로 하면 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DJ Sefo, 소리공방, 브로클라운 등 화려한 볼거리 위주 퍼포먼스팀의 무대 17.08.10 다음글 용인소방서, 경기도의회 조창희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 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