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프로그램“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마을이 학교다 ! 미래형 마을교육 ! 장춘란 2017-07-28 14: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여름방학 중 현장체험의 기회가 적은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 요방과후 찾아가는 박물관(용인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박물관”은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과 경기도박물관의 교육협력협약을 통해 경기도박물관에서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공연, 경기도박물관의 전시작품 감상, 스크래치아트 및 북아트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017년 7월 27일 동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개 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 중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과의 적극적 협력으로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자연의 산물을 이용하는 ‘자연놀이’, 추억의 놀이를 경험해보는 ‘전래놀이’, 생활 속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토탈공예’와 ‘전통도자기’ 프로그램이 관내 24개 초등 돌봄교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앞으로도 용인 관내에 분산되어있는 마을자원 및 기관과의 협력기반을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기회마련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 계발 및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이웃사촌 119사랑나누기’ 복지서비스 운영 17.07.28 다음글 특수학급미설치교 통합교육 워크샵 실시 17.07.28